![]() ![]() ![]() |
남천이 드디어 꽃을 활짝(--;) 피웠다.
몽오리 상태에서 거의 두달 넘게 가더니
어느날 예고도 없이 꽃잎이 벌어지는 듯 하다가
그대로 똑똑 떨어진다.
나무는 큰데 꽃도 작은데다 참 허망하게 피고 진다.
누군가 꽃은 짐으로써 더 아름답다고 했던가...
그래선지 아쉬움에 자꾸만 들여다 보게 된다.
혹시나 꽃잎이 벌어져 그대로 붙어 있는 건 없을까 하면서...
출처 : 그리움의 초록지붕...
글쓴이 : 하얀등대 원글보기
메모 :
'꽃마당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능수화 (0) | 2009.07.19 |
---|---|
[스크랩] 박주가리 (0) | 2009.07.09 |
[스크랩] 바나나선인장 (0) | 2009.07.09 |
[스크랩] 정야 (0) | 2009.07.09 |
[스크랩] 시클라멘 (0) | 2009.07.09 |